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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암각화박물관, '암각화 문양이 담긴 슈링클스 만들기' 마련
  • 고세동 기자
  • 등록 2018-06-14 10: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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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19일 오전 11시부터 홈페이지에서 신청

[울산뉴스투데이 = 고세동 기자] 울산 암각화박물관(이상목 관장)은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총 4회(오전 10시, 오전 11시, 오후 1시, 오후 2시)에 걸쳐 암각화박물관 어린이체험실에서 문화가 있는 날 연계 어린이 체험프로그램 ‘암각화 문양이 담긴 슈링클스 만들기’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슈링클스(shrinkles)란 종이에 그림을 그리고 열을 가하면 크기가 1/7로 작아지고 두께는 7배로 늘어나 딱딱한 플라스틱으로 바뀌게 되는 종이를 말한다.

반구대 암각화 문양을 슈링클스 종이에 그려 나만의 열쇠고리나 목걸이 등을 만들어 보는 이번 프로그램은 1일 4회(회당 20명 참여) 진행되며 체험은 40여 분 소요된다.

참여대상은 6세 이상 어린이 단체 관람객이며 단체 인솔자가 대표로 오는 19일 오전 11시부터 암각화박물관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암각화박물관(229-479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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