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 동구, 2018 어풍단오제 개최
  • 조은미 기자
  • 등록 2018-06-13 10:18:50

기사수정
  • 일산해수욕장 상설무대 일원…창포물에 머리감기, 창포차 시음 등 행사 마련

[울산뉴스투데이 = 조은미 기자] 울산 동구는 오는 16일 단오를 맞아 단오체험행사를 마련한다.

13일 동구에 따르면 울산 동구 평생학습동아리연합회의 주관으로 오는 16일 오전 10시~오후 3시까지 일산해수욕장 상설무대 일원에서 '2018년 어풍단오제'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창포물에 머리감기와 창포차 시음 등 시연행사와 한궁, 투호던지기, 제기차기, 윷놀이 등 단오 민속놀이가 열린다. 또 평생학습동아리의 풍물 및 난타공연도 마련된다.

동구 관계자는 "우리나라 3대 전통 명절중의 하나인 단오절을 맞아 우리 어린이들에게 단오절의 세시풍속을 알리고 우리의 전통문화를 함께 즐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