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시교육청, 초등학교 소프트웨어 교육 안정적 기반 조성 나선다
  • 조은미 기자
  • 등록 2018-06-04 09:53:57

기사수정
  • 오는 11월까지 울산 지역 전체 초등학교 대상 찾아가는 SW교육 실시

[울산뉴스투데이 = 조은미 기자] 울산시교육청은 오는 11월까지 울산 지역 전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소프트웨어(SW)교육 연수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15 개정교육과정의 소프트웨어(SW)교육 필수화에 따라 내년부터 초등학교에 적용될 SW교육의 안정적인 기반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초등 SW교육에 전문성을 갖춘 25명의 강사요원이 연수를 지원하며, 연수 내용은 SW교육의 방향과 교육과정 재구성 및 적용 사례 등을 다룰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내년에 적용되는 초등학교 소프트웨어(SW)교육을 위해 초등학교의 모든 교원이 소프트웨어(SW)교육의 지도 전문성 및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교원 연수를 확대 운영할 것"이라며 "이를 위한 현장 교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소프트웨어(SW)교육의 현장 안착을 위해 교육부 및 한국교육학술정보원과 연계해 SW교육 선도교원 연수, SW교육 교원 역량강화 연수, SW교육 핵심교원 연수, 관리자 연수 등을 운영하고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