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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미포초등학교 교통안전 체험교육 실시
  • 조은미 기자
  • 등록 2018-06-01 1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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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바른 안전생활습관 기르기 위해 마련

[울산뉴스투데이 = 조은미 기자] 울산 동구는 1일 (사)부산광역시 교통문화연수원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꿈나무 교통나라'에서 미포초등학교 2학년 30여 명을 대상으로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 교통사고의 60% 가량이 어린이 보호 구역 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 교통 체험 교육을 통해 올바른 안전생활습관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꿈나무 교통나라'는 부산 진구 어린이대공원 내에 있는 실내·외 교육장으로 버스 교통조형물, 영상시설, 전시관, 모형연습장, 육교, 골목길 등 실제 체험이 가능한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동구에 따르면 이날 교육은 어린이 10대 교통사고 유형과 예방법을 집중적으로 교육했으며, 체험 교육의 흥미 유발을 위해 교통안전 PC게임 및 OX퀴즈 등도 진행했다.

동구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통학안전을 위해 등하굣길에 안전지도사를 배치해 등하굣길 보행지도를 실시하고 있다"며 "어린이 보호구역구역 내 차량과속경보시스템을 설치하는 등 교통 시설물을 개선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굣길을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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