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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무료생활법률상담실 총 3450명 이용
  • 고세동 기자
  • 등록 2018-05-06 09: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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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전, 부동산, 손해배상 등 상담 비중 높아

[울산뉴스투데이 = 고세동 기자] 울산시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각종 법률문제에 있어 시민의 법률권리를 보호하고 시민에게 법률적 도움을 제공해 법률문제에 따른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무료생활법률상담실을 지난 2012년 개소해 운영하고 있다.

운영 결과 지난 2012년~지난해까지 3309명(연평균 552명)의 시민이 무료생활법률상담실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 보면 금전 549건(17%), 부동산 527건(16%), 손해배상 476건(14%), 임대차 383건(12%), 이혼 343건(10%), 상속 292건(9%), 호적 96건(3%), 기타 643건(19%) 순으로 금전, 부동산, 손해배상 등의 상담 비중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올해는 지난 3월 말 현재까지 141명의 시민이 상담실을 이용했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금전 25건(18%), 임대차 20건(14%), 손해배상 19건(13%), 부동산 17건(12%), 상속 12건(9%), 호적 7건(5%), 이혼 5건(4%), 기타 36건(25%)순으로 나타났다.

'울산시 무료생활법률상담실'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운영된다.

법률상담관은 울산지방변호사회에서 추천한 변호사로 하루 3시간씩 시민들에게 무료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용 신청은 울산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120해울이콜센터로 전화예약을 하면 희망일자 및 시간에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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