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서현빈 기자] 울산 동구 남목청소년문화의집이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 해 '제15회 파란만장'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내달 19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축제의 장을 마련해 청소년들 스스로가 준비하고 참여해 또래 청소년들과의 문화적 소통 및 유대감 형성, 자율적인 문화 활동 역량 강화를 키우기 위해 마련된다.
주요내용으로는 1부에서 기념식 행사, 2부에서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3부에는 청소년 동아리 문화공연 및 경품추첨이 진행된다.
모든 체험활동은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신청자 300명에 한해 기념품 제공 및 우선참여기회부여, 자원봉사활동 2시간 부여(환경정리활동 참여시) 등이 있다.
또 남목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울산 동구지역 청소년육성유공자 및 모범청소년을 위한 시상식 자리를 마련해 축하와 격려를 통해 청소년들이 보다 행복하며 건천한 청소년문화가 활성화 되는 동구를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제15회 파란만장'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남목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나 전화(052-234-585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