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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 다시 보는 명작 영화 '쿨러닝', '국가대표' 2편 상영
  • 서현빈 기자
  • 등록 2018-02-26 10: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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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28일, '문화가 있는 날 행사' 울산박물관 2층 강당 상영 예정

[울산뉴스투데이 = 서현빈 기자] 울산박물관은 오는 28일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수요일) 행사 '다시 보는 명작 영화'로 '쿨 러닝'과 '국가대표' 2편을 상영한다고 밝혔다.

2월 상영작인 외화 '쿨 러닝'과 국내영화 '국가대표'는 각각 오후 2시와 오후 5시에 울산박물관 2층 강당에서 상영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선착순 22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고 영화 관람등급에 따라 입장은 제한될 수 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해 상영되는 영화 '쿨 러닝'은, 주인공 '데리스 배녹'이 올림픽에 참가하고 싶어 육상 100m에 도전하지만 예기치 않은 사고로 올림픽 출전에 탈락하게 된다.

하지만 겨울이 없고 동계스포츠의 불모지라 할 수 있는 자메이카에서 주인공 '데리스 배녹'은 친구들과 동계스포츠 종목인 봅슬레이로 동계올림픽에 도전하는 감동적인 영화이다.

영화 '국가대표'는 동계올림픽을 유치하기 위해 급조로 만들어진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이 변변한 보호 장비와 연습장도 없이 훈련에 임하지만 동계올림픽 출전은 불투명하다.

하지만 우여곡절 끝에 동계올림픽 출전권이 주어지고 이들 국가대표팀 5명이 메달을 획득하기까지의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린 영화이다.

한편, 내달 문화가 있는 날에는 학교·교육을 주제로 한 외화 '죽은 시인의 사회'와 한국영화 '선생 김봉두' 2편의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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