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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경제부시장, AI 방역 초소 방문 근무자 격려
  • 고세동 기자
  • 등록 2018-02-26 1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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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통제초소 및 거점소독시설, AI 발생 위험 낮아질 때까지 계속 운영

[울산뉴스투데이 = 고세동 기자] 울산시는 김형수 경제부시장이 26일 오후 2시 30분부터 AI 방역거점소독시설 및 이동통제초소를 방문해 근무자를 격려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AI 바이러스가 차량을 통해 농장 내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현재까지 북구와 울주군에 거점소독시설 각 1개소와 지난 1월부터 울주군에 이동통제초소 2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동통제초소·거점소독시설은 유난히 추위가 기세를 부렸던 올해 겨울과 설 명절 기간에도 정상 운영함으로써 AI 유입 방지에 큰 효과를 보고 있으나 이로 인해 초소 근무자들의 피로도는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김형수 경제부시장은 "밤낮없이 AI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 초소를 지키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전국 AI 발생이 진정 추세를 보이고는 있으나 철저한 방역이 최우선임을 명심하고 소독, 예찰, 외부인 출입금지, 야생조류 접근차단 등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동통제초소·거점소독시설은 AI 발생 위험이 낮아질 때까지 계속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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