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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폐형광등 교환사업' 시행
  • 서현빈 기자
  • 등록 2018-02-14 14: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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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형광등 5개당 롤 화장지 1개로 교환

[울산뉴스투데이 = 서현빈 기자] 울산 동구가 분리배출 인식이 낮은 폐형광등의 재활용 활성화 및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이달부터 폐형광등을 가져오면 화장지로 교환해주는 '폐형광등 교환사업'을 시행한다.

'폐형광등 교환사업'은 폐형광등을 동 주민센터에 가져오면 폐형광등 5개당 롤 화장지 1개로 교환해주는 사업이다. 1일 교환량은 1인 5개까지 가능하다. 다만 깨진 형광등, 백열등, LED조명 등은 교환대상에서 제외된다.

폐형광등은 유해물질인 수은 등이 함유되어 있어 일반쓰레기와 함께 매립·소각처리 시 인체와 환경에 심각한 오염을 일으킬 수 있다.

동구 관계자는 "환경보전과 소중한 자원의 재활용을 위해 폐형광등 재활용에 많은 주민들이 적극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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