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고세동 기자] 울산시는 지난해 12월 16일 필기시험과 지난달 31일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된 제5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44명을 확정하고 오늘 13일 발표했다.
직렬별 최종 합격자는 행정 9급 20명, 사회복지 9급 9명, 사서 9급 2명, 공업 9급 1명, 녹지 9급 1명, 시설 9급 11명이다.
성별로는 남자 20명, 여자 24명이며 연령은 20~24세 4명, 25~30세 29명, 31~35세 8명, 36세 이상 3명으로 최고령 합격자는 행정직 9급 56세로 나타났다.
한편, 시는 이달 22일 신규 임용후보자 등록을 마친 후 공직에 빠른 적응과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신규 임용후보자 교육을 거쳐 구·군에 배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