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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지역내 사회적경제기업, 평창올림픽 마케팅 주목
  • 서현빈 기자
  • 등록 2018-02-12 1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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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체험여행 프로그램 ▲사회적경제기업 상품관 운영 ▲로컬푸드 도시락 공급사업 진행

[울산뉴스투데이 = 서현빈 기자] 강원도 지역내 사회적경제기업이 평창올림픽에서 마케팅을 통해 주목받고 있다.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체험여행 프로그램 ▲사회적경제기업 상품관 운영 ▲로컬푸드 도시락 공급사업을 평창동계올림픽과 연계해 추진하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 8일부터 '취약계층 문화향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취약계층 문화향유 프로그램'은 저소득 아동과 어르신, 문화소외계층 등 사회적약자 1400여 명을 대상으로 대관령, 강릉의 문화관광지 체험과 올림픽 경기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사회통합적 가치실현과 취약계층의 문화격차 해소라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지난 5일 개관한 강릉 페스티벌 파크 내 '사회적경제 상품관'은 전국 114개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에서 생산한 618개 품목을 선보여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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