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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사회적경제기업 3000억 원 규모 민감 기금 마련
  • 서현빈 기자
  • 등록 2018-02-09 10:24:23
  • 수정 2018-02-09 10: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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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위해 향후 5년간 3000억 원 규모로 키울 계획

[울산뉴스투데이 = 서현빈 기자] 정부가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3000억 원 규모의 민간 기금을 마련한다.

정부는 지난 8일 총리 주재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열고 사회적금융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사회적 경제 활성화 방안'을 잇는 후속 초치다.

사회적금융은 지역공동체 활성화, 취약계층 고용 등에 참여하는 사회적경제기업에 투자·대출 해주는 금융활동이다.

하지만 대부분 공공재원으로 이뤄진 국내 사회적금융은 자금 공급량이 부족하다.

이에 정부는 올해 민간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사회가치기금을 만들고 이를 향후 5년간 3000억 원 규모로 키울 계획이다.

또한 재원은 민간시장의 출자, 출연, 기부 등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정부는 사회가치기금을 조성할 때 특정 재벌과 은행들의 참여를 독려하지 않을 방침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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