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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재해예방사업 보조금 152억 7500만 원 교부 결정
  • 고세동 기자
  • 등록 2018-02-06 14: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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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구 태화시장 저지대 침수예방사업 등 4개 사업에 대해 진행

[울산뉴스투데이 = 고세동 기자] 울산시는 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지난달 30일 올해 재해예방사업 보조금 152억 7500만 원(국비 128억 5000만 원, 시비 24억 2500만 원)을 교부 결정했다.

이번에 교부 결정된 재해예방사업비는 ▲중구 태화시장 저지대 침수예방사업 117억 5000만 원 ▲중구 우정시장 일원 저지대 침수예방사업 4억 5000만 원 ▲동구 동해안로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사업 11억 2500만 원 ▲울주군 청량면 화창마을 일원 침수예방사업 19억 5000만 원으로 총 4개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빠른 사업추진을 위해 국비와 시비 보조금 1차분을 1월에 내려줬으며 앞으로도 잔여 사업비를 수시로 배정해 재해예방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부 결정된 보조금 중 1차분 59억 5300만 원을 우선 구·군에 내려줬으며 구·군에 내려준 보조금은 각각 중구 46억 2000만 원, 동구 4억 8800만 원, 울주군 8억 45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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