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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전통시장 이용 독려, 활성화에 앞장
  • 서현빈 기자
  • 등록 2018-02-06 11: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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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누리상품권 현금 구매 5% 할인, 2월 한달간 개인한도 증액

[울산뉴스투데이 = 서현빈 기자] 울산 북구(구청장 박천동)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박천동 북구청장과 지역 기관 단체장, 관계공무원 등은 6일 호계시장과 화봉시장을 잇따라 방문해 상인들을 만나 민심을 듣고, 온누리상품권으로 각종 제수용품을 구입했다.

이날 오일장이 열린 호계시장은 설 대목을 맞아 크게 북적였다.

박 구청장은 장을 보러 나온 주민들에게 "온누리상품권 구매와 전통시장 장보기로 모두가 풍성하고 정이 넘치는 설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며 전통시장 이용을 당부했다.

북구 지역 전통시장인 호계시장은 상설 및 1·6일장, 정자시장은 2·7일장, 화봉시장은 상설, 신전시장은 매주 화요일 시장이 열린다.

한편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상품권은 개인이 현금 구매시 5% 할인된 금액으로 월 30만 원 한도로 살 수 있다.

설 명절을 맞아 2월 한달 동안은 개인한도가 월 50만 원으로 증액됐으며, 14일까지 구매시에는 할인율이 10%까지 늘어난다.

온누리상품권은 14개 금융기관(우체국, NH농협은행, MG새마을금고, 경남은행, 기업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국민은행, 신협, 수협, 부산은행, 대구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에서 신분증을 지참하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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