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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무인민원발급기 추가 설치
  • 서현빈 기자
  • 등록 2018-02-05 11:24:51
  • 수정 2018-02-05 11: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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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정, 강동, 양정, 염포동, 울산공항 등 5곳

[울산뉴스투데이 = 서현빈 기자] 울산 북구(구청장 박천동)는 1억 300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5곳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추가로 설치한다고 5일 밝혔다.

늘어나는 민원수요에 부응하고 다중이용시설 행정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해 송정, 강동, 양정, 염포동 주민센터와 울산공항 등 모두 5곳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신규로 설치한다.

현재 북구에는 동주민센터 등 관공서 7곳, 금융기관 5곳, 다중이용시설 3곳 등 모두 15곳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북구 관계자는 "무인민원 발급 건수가 지난 2016년 일평균 219건에서 지난 2017년에는 273건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무인민원발급기 추가 설치로 주민들에게 보다 빠르고 편리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규 무인민원발급기는 다음달 신규 설치,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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