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서현빈 기자] 울산 북구(구청장 박천동) 세대공감 창의놀이터가 제 4기 어린이자문단을 모집한다.
어린이자문단은 지역 2~5학년 초등학생을 선발해 앞으로 1년간 워크숍, 자문회의, 특강 형식의 정기모임은 물론 창의놀이터 프로그램 사전참여, 홍보단 등으로 활동하게 된다.
신청은 오는 8일~19일까지 세대공감 창의놀이터 홈페이지(nori.bukgu.ulsan.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직접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인터뷰 심사를 거쳐 25명을 선발해 내달 10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을 하게 된다.
세대공감 창의놀이터 어린이자문단은 지금까지 총 3기까지 운영됐으며, 96명의 어린이가 자원봉사자로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어린이자문단 신청 관련 자세한 문의는 북구청 자치행정과(241-729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