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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열린 혁신 사회적가치 창출 박차
  • 서현빈 기자
  • 등록 2018-02-02 11:55:27
  • 수정 2018-02-02 11: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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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체 혁신경진대회 개최, 위원회 구축 진행
[울산뉴스투데이 = 서현빈 기자] 한국남부발전이 열린 혁신을 통한 사회적가치 창출에 박차를 가한다.

남부발전은 자체 혁신경진대회 개최와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위원회 구축으로 혁신을 통한 사회적가치 창출에 힘쓰고 있다.

남부발전은 지난달 31일 본사에서 '열린혁신위원회'를 만들고 자체 혁신 우수과제 선발을 위해 '하나로 혁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열린혁신위원회'는 국민의 요구에 맞는 혁신을 위해 우수과제 발굴과 실행, 국민이 확산의 전 과정에 걸쳐 직접 참여를 하도록 유도하고자 마련된 혁신조직이다.

이번 열린혁신위원회에는 학계, 시민단체 등 분야별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남부발전 혁신체계 반영과 과제 추진 시 성과 점검 및 피드백, 장애요인 극복방안 마련 등을 비롯해 사회적 편익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국민의 요구와 목소리를 반영한 우수 혁신과제 발굴로 회사 혁신과정 전반의 조타수 역할을 수행한다.

이어 열린 ‘하나로 혁신 경진대회’에서는 사회적 가치 창출 효과가 특히 우수하고 본사 전 처실 및 사업소에서 1년 동안 추진한 혁신과제 중 완성도가 높은 과제에 대한 발표와 시상이 진행됐다.

또한 열린혁신위원회와 내부직원의 평가를 통해 경진대회에 응모한 21개 팀 중 10개의 우수과제가 선정됐으며 ‘연료 조달체계 혁신을 통한 메시먼지 저감으로 대국민 행복 증진’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날 남부발전 이종식 사장직무대행은 임직원들에게 "끊임 없는 혁신활동을 통해 급변하는 발전산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것은 물론, 일자리 발굴, 지역사회 기여 등 사회적가치 창출에 적극 노력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선정된 우수과제를 일반 국민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평가하는 '열린혁신' 대상에 출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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