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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 '2018년 무술년 새봄맞이 입춘첩 쓰기' 운영
  • 고세동 기자
  • 등록 2018-02-01 11: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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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춘대길, 건양다경 등 글귀 담기 등 전통문화행사 마련

[울산뉴스투데이 = 고세동 기자] 울산박물관(관장 신광섭)은 입춘을 맞아 울산박물관과 대곡박물관에서 '2018년 무술년 새봄맞이 입춘첩 쓰기' 전통문화행사를 운영한다.

'입춘첩 쓰기'는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는 것을 알리는 새해 첫 절기인 입춘을 맞아 입춘의 전통적 의미와 상징을 이해하고 '입춘대길', '건양다경' 등 지나간 해의 액을 멀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희망과 가정의 안녕을 글귀로 담아보는 전통문화행사이다.  

울산박물관은 오는 3일부터 4일, 대곡박물관은 오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

참가는 관람객 누구나 가능하며 당일 현장에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서예가들이 쓴 입춘첩을 받아보거나 자신이 직접 원하는 글귀를 써서 소장하는 것도 가능하고 또 어린이들을 위해 개성적인 입춘첩을 만들어보는 시간도 가진다"고 말했다.

이어 "입춘을 맞이해 울산박물관과 대곡박물관에서 활기찬 봄의 기운을 가득 담아 경사스러운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052-229-4766), 대곡박물관(052-229-478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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