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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18년 청년어업인 영어정착 지원금' 추진
  • 고세동 기자
  • 등록 2018-01-29 15:22:56
  • 수정 2018-01-29 18: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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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정적인 어촌 정착 위해 지원금 지급 제도 마련

[울산뉴스투데이 = 고세동 기자] 울산시는 고령화로 인해 낙후도가 가속화되고 있는 어촌의 활력 제고 및 우수 청년 인력의 유입을 위해 ‘2018년 청년어업인 영어정착 지원금' 사업을 추진한다.

'청년어업인 영어정착 지원금'이란 해당 구·군에 실제 거주하고 있는 어업경력 3년 이내(신규 포함)의 만40세 미만 어업인에게 안정적인 어촌 정착을 위한 지원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말한다.

정착지원금은 창업 관련 교육비, 컨설팅 상품화 개발비, 마케팅 비용 등 영어 분야 창업 및 정착에 필요한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최장 3년간 매월 1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희망자는 내달 말까지 구·군 수산 관련 부서에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최종 대상자는 구·군 서류심사와 시 면접평가를 거쳐 해양수산부에서 오는 3월 말 확정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청년어업인 영어정착금 지원은 창업 초기 청년어업인의 안정적인 어촌정착을 돕고 우수 청년 인력의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해양수산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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