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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부도서관, 동부경찰서장이 그림책 읽어주는 시간 마련
  • 조은미 기자
  • 등록 2017-12-13 10:2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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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일 오전 10시 30분 영유아자료실에서 진행

[울산뉴스투데이 = 조은미 기자] 울산동부도서관(관장 김영주)은 13일 오전 10시 30분 영유아자료실에서 동구 어린이집 유아 40여 명에게 울산동부경찰서장이 그림책을 직접 읽어 주는 자리를 마련했다.

초청 명사인 문영근 경찰서장은 숲 속에 사는 아기 토끼와 아빠 토끼가 누가 서로를 더 사랑하는지 견주어 보는 이야기를 통해 가족 사랑의 의미를 일깨워 주는 '내가 아빠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세요?'라는 그림책을 읽어줬다.

이번 행사에는 김지훈 경장과 박지혜 순경도 함께 참여해 '붕붕 구조대의 대활약', '용기를 내, 넌 할 수 있어!'라는 그림책을 실감나게 읽어줬으며, 포돌이·포순이 마스코트와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시간을 통해 도서관을 방문한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했다.

동부도서관 관계자는 "'명사가 읽어주는 한 권의 동화책'은 지역의 명사가 울산동부도서관을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줌으로써, 책과 도서관에 대한 흥미와 꿈을 함께 키워주는 프로그램이다"고 말했다.

행사에 관해 궁금한 점이나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동부도서관 어린이자료실(241-2362)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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