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한마음 기자]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여성·청년경제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과 지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지난 27일 오전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 충남사회적경제네트워크(대표 최선희), 아산기업인협의회(회장 홍원유), 충남벤처협회(회장 박종복) 등 4개 기관과 진행됐다.
아산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아산시와 협약기관은 여성과 청년의 창업, 취업 활성화와 사회적경제 기반조성을 위해 사회적경제 인재육성 교육사업, 민관협력, 네트워크 구축, 공동연구 및 협력사업 등을 전개하기로하며, 기관별 역할과 지원의 기틀을 마련했다.
한편, 내년 1월 경 공사가 마무리되는 장미마을 내 구 세븐모텔을 여성과 청년 경제, 사회적경제의 중심으로 조성하기로 아산시와 협약기관은 최선 다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