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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청, 맞춤형 복지차량 전달식 진행
  • 한마음 기자
  • 등록 2017-11-27 12: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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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개 동 사례관리 등 맞춤형 복지 업무 전용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

[울산뉴스투데이 = 한마음 기자] 울산 북구(구청장 박천동)는 27일 구청 광장에서 동주민센터 5곳에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지원되는 맞춤형 복지차량은 전기자동차로 지난해와 올해 읍면동 복지허브화 시행지역 5곳에 1대씩 지원된다.

북구는 동 복지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6개 동(농소1동, 효문동, 강동동, 송정동, 양정동, 염포동)에 맞춤형 복지전담팀 및 전담인력을 배치했고, 내년에는 나머지 2개 동인 농소2동과 3동도 허브화를 추진한다.

이날 지난 5월 지원을 완료한 강동동을 제외하고 나머지 5개 동에 맞춤형 복지차량을 전달했다.

'찾동이(찾아가는 동주민센터)'라는 애칭을 가진 복지차량은 동주민센터에서 사례관리 등 맞춤형 복지 업무 전용으로 활용한다.

북구는 맞춤형 복지차량 전달로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방문상담, 원활한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신속한 복지행정 실현과 복지수요의 적극적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읍면동 맞춤형 복지사업으로 주민들의 복지체감도를 향상시키고 있다"며 "찾동이를 이용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신속하게 찾아가 상담하고 지원하는 등 복지체계를 더욱 강화해 따뜻한 복지 북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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