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신혜경 기자] 수험생들에게 울산 장생포고래문화특구 내 관람시설인 고래생태체험관과 5D입체영상관 등의 입장료를 특별 할인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수능시험을 치른 수험생이 수험표를 제시하면 내달 31일까지 입장료의 50%로 울산의 고래를 만나볼 수 있다.
서진석 이사장은 "수능 수험생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울산 남구 장생포에서 고래 관광을 즐기면서 재충전하고 고래를 통해 특별한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장생포고래문화특구에는 고래박물관과 장생포옛마을, 5D영상관, 고래바다여행선 등 다양한 고래 관광 시설들이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