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 남구청, '2017 제3회 청소년 토크콘서트 쿰' 개최
  • 한마음 기자
  • 등록 2017-11-25 13:00:00
  • 수정 2017-11-27 09:16:02

기사수정
  • 여행 작가 안시내와 외교부 정책홍보 담당관 이제형 과장 멘토로 나서…

[울산뉴스투데이 = 한마음 기자] '2017 제3회 청소년 토크콘서트' '쿰'이 3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25일 근로자 종합복지회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22살의 나이에 아르바이트를 통해 마련한 350만 원으로 141일간 홀로 세계여행을 다녀와 화제가 된 여행 작가 안시내 씨와 외교부 정책홍보담당관실 정책홍보 담당관인 이제형 과장이 울산 청소년들의 꿈 멘토로 나섰다.

이날 1부 강연에서 안시내 멘토는 '탐험하라! 꿈꾸라! 그리고 찾아내어라'라는 주제로 평범한 여대생이 여행 작가가 된 사연, 여행 중 겪은 각종 에피소드를 풀어냈다.

2부 강연에서는 이제형 멘토가 워킹홀리데이, 재외공관 현장실습, 각종 해외인턴 파견사업, KOICA봉사단 등 청소년들에게는 생소한 청년 해외진출 사업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미래를 향한 큰 생각을 가지고 청소년 시기를 알차게 보냈으면 좋겠다"며 "남구는 청소년들의 고민과 진로에 도움이 되는 강연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