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한마음 기자] 서울시가 내달 새로운 사회적경제 우수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지난 2013년부터 사회적경제기업 중 중장기적으로 발전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매년 '서울시 사회적경제 우수기업'으로 선정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선정된 기업은 총 39개이며, 선정된 기업은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의 지원과 관리를 통해 선정된다.
또한 다음 연도부터 최장 3년간 경영, 홍보, 판로개척 등 업체별 맞춤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처럼 사회적경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현장 심사와 서면심사를 통해 진행되며 성과 중심의 1차 평가와 대면심사를 통한 가치 중심의 2치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후 인증은 1년간 유효하고 매년 1년 단위의 재 인증 심사를 거쳐 1년씩 연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