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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꽃바위문화관, '수요상설공연' 마련
  • 한마음 기자
  • 등록 2017-11-15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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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일 오후 7시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무료 공연 진행

[울산뉴스투데이 = 한마음 기자] 울산 동구가 운영하는 꽃바위문화관이 기획한 수요상설공연으로 동구 평생학습동아리연합회(회장 이준걸) 공연을 15일 오후 7시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마련한다.

이날 임지순 무용단의 '어전무'를 시작으로, 건강댄스지회의 댄스공연, 퓨전난타동호회 '난타 파이터즈'의 '사랑아' 등 2곡, 사물놀이 동호회 '해조음'의 '웃다리 사물놀이' 등 6개 동아리 123명이 참여하는 다채롭고 신명나는 우리가락, 우리 풍물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동구평생학습동아리연합회는 지난 2010년 9월 설립돼 49개 동아리 750명의 회원이 평생학습동아리 어울림한마당, 어풍단오제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7월에도 수요상설공연을 통해 무대에 오른 바 있다.

수요상설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별도의 예매 절차 없이 공연 시작 전에 3층 공연장으로 오면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동구평생학습포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구 꽃바위문화관 관계자는 "수요상설공연을 통해 지역 예술인에게 스스로 작품을 기획하고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공연 예술을 유치하여 문화예술 향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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