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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오는 16일 2018년도 대입수능 1만 3334명 응시
  • 한마음 기자
  • 등록 2017-11-08 11:33:26
  • 수정 2017-11-08 17: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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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보다 373명 줄어…울산시교육청 수험생 유의사항 지난 7일 발표

[울산뉴스투데이 = 관리자 기자] 2018년도 대입수능이 8일 남은 가운데 울산 지역은 지난해보다 373명 줄어든 1만 3334명이 시험을 치른다.

지난 7일 울산시교육청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위한 26개 시험장 492개 시험실 준비를 마치고 수험생 유의사항을 발표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15일 오전 11시에 진행되는 예비소집에 참석해 유의사항 교육을 받은 뒤 개인 수험표를 받아야 한다.

이어 오는 16일은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하며, 1교시 국어영역을 응시하지 않는 수험생도 시간에 맞춰 입실해야 한다.

시험장 반입금지 물품으로는 휴대폰, MP3 등 전자기기와 전자식 화면 표시기(LCD, LED)가 있는 시계 등으로 수험생이 소지하면 부정행위로 간주된다.

반입금지 물품을 휴대한 경우 1교시 시험 시작 전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특히 1·3교시에 실시되는 감독관의 시계 점검에 반드시 응해야 하고 통신기능(블루투스 등), 결재기능과 전자식 화면표시기(LCD, LED)가 모두 없는 시침, 분침(초침)이 있는 아날로그시계는 허용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지진 대비의 경우 지난해 대처 단계별 대응 방안이 마련됐고 올해에도 수능시험장에 대처방안에 대한 안내가 이뤄지기 때문에 수험생은 시험장에서 안내되는 행동요령에 맞춰 움직이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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