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관리자 기자] 울산박물관은 11일 오전 10시, 오후 2시 총 2회에 걸쳐 '제33회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는 '나는야 철기공방 대장장이'를 주제로 철기유물의 제작과정을 알아보고, 소이왁스를 활용해 철기유물 모형의 방향제를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초등학생 40명(회당)이며, 선착순 마감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교육신청은 울산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9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울산의 철기 문화에 대해 알아보고, 소이왁스로 철기유물모양 방향제를 만드는 이번 체험을 통해 울산 지역사에 대한 흥미와 애정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홈페이지 또는 울산박물관, 전시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