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한마음 기자] 울산 북구(구청장 박천동)는 베이비부머 퇴직자들을 위한 인생 이모작교실 네번째 교육생을 모집한다.
프로그램 모집 기간은 오는 8일부터 20일까지다.
부국에 따르면 퇴직자 인생 이모작교실은 지난 3회 교육까지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매회 수강하는 퇴직자들도 생길 만큼 인기가 높다.
이번 4분기 교육에도 퇴직자 30명을 모집해 일반교양 강의는 물론이고 퇴직자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영화로 보는 나의 삶', '논어, 사람의 길을 묻다', '당신의 행복수명은 몇 세입니까', '인맥관리의 중요성', '부동산 관리 전반', '100세 시대 자산관리', '나눔 실천으로 행복한 삶' 등 다채로운 강의가 준비돼 있다.
이번 교육은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한 달 동안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교육 참여 문의는 북구청 창조경제과 전화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