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한마음 기자] 중구노인복지관(관장 배정희)은 3일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노노케어(연중)봉사, 노노케어(9개월)사업, 교육파견봉사 참여자 어르신 총 100여 명을 모시고 경주 버드파크와 동궁원으로 활동 의식 고취를 위한 문화체험활동을 다녀왔다.
체험활동 참여 어르신들은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볼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이 더욱 확대되고 활성화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노인복지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한편, 중구노인복지관은 지역사회 내 노인들이 안정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노인복지 전문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