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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2017 동구라미 프리마켓' 개최
  • 조은미 기자
  • 등록 2017-10-30 13: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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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적경제에 대한 주민인식 확산 및 생산품 판로지원 위해 오는 31일까지 진행

[울산뉴스투데이 = 조은미 기자] 울산 동구는 지역의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에 대한 주민 인식 확산과 생산품 판로지원을 위해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현대백화점 울산동구점 현대광장에서 '2017 동구라미 프리마켓'을 개최했다.

동구청과 마을기업 ㈜수다장이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동구지역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조직 30여 개 팀이 참여하는 공동체 간의 소통의 장으로, 생산품 전시, 체험, 판매 등의 프리마켓과 음악공연이 함께 열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이옥희 ㈜수다장이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적경제조직의 판로개척 및 홍보의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동구는 매월 마지막 주 월, 화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프리마켓을 열고 있으며 이 행사는 내달까지 진행된다.

모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에코백을 증정하며 특히 오는 31일 오후 1시부터 수능대박기원 부적만들기 체험행사가 무료로 진행된다.

한편, 사회적경제는 사회적목적과 영리를 동시에 추구하며 이웃의 참여와 소통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공동체의 경제활동으로,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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