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한마음 기자] 울산 중구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손갑생)는 18일 중구여성단체 회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회원 120여명을 대상으로 '2017년 여성역량강화 역사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역사문화탐방은 중구 여성단체협의회의 의견을 모아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우리부터 울산바로알기'를 슬로건으로 중구 소재 약사동 제방유적전시관을 시작으로 울주 암각화박물관, 반구대암각화, 천전리각석, 대곡박물관까지 방문하는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으로 진행됐다.
손갑생 중구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여성단체 회원들이 역사문화탐방을 통해 회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힐링의 시간을 가지므로 자신의 소중함과 가족은 물론 더 나아가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