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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보건소,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시행
  • 한마음 기자
  • 등록 2017-10-14 21:56:58
  • 수정 2017-10-15 20: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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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구지역 의료급여수급자, 장애인, 국가 유공자 대상 진행

[울산뉴스투데이 = 한마음 기자] 울산 남구보건소(소장 박혜경)는 오는 16일부터 주민등록상 주소가 남구인 의료급여수급자, 장애인(1~6급), 국가 유공자에 대해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이번 무료 예방 접종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동별로 지정된 날짜에 진행하며, 오전 10시부터 11시 50분, 오후는 2시부터 4시까지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 대상자는 보건소 방문 시 남구주민 및 무료접종 대상자임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 의료급여증, 유공자증, 복지카드를 필히 지참해야 한다.

접종은 오는 16일은 신정 1, 2, 3동, 오는 17일은 신정4, 5동, 삼산동, 오는 18일은 무거동, 삼호동, 옥동, 오는 19일은 야음장생포동, 대현동, 수암동, 오는 20일은 선암동, 달동 거주자가 접종 대상이다.

2017년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에 관한 기타 자세한 문의는 남구보건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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