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박지현 기자] 울산 북구(구청장 박천동)는 21일부터 22일까지 경남 사천과 통영 일원에서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 첫 날인 21일에는 농소3동, 강동동, 염포동 우수사례 발표로 동별 정보를 공유했고, 사천 인재니움연수원 챌린지파크 체험활동을 통해 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튿날에는 '주민자치위원의 셀프리더십'이라는 주제 특강이 이어졌다.
북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의 자질을 향상시켜 주민자치 리더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