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박지현 기자] 한국석유공사 울산지사(지사장 김종경)가 20일 추석을 맞아 온산읍행정복지센터에서 3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울주군에 따르면 이날 지정기탁한 온누리상품권은 온산읍에 거주하는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30세대에 전달 될 예정이다.
김종경 지사장은 "올해 유난히 긴 추석연휴에 지역 이웃들이 좀 더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석유공사 한국지사는 올해 5월에도 1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