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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염포동 여행염포협의회, 다세대주택 등 범죄예방 물질 도포
  • 박지현 기자
  • 등록 2017-09-15 11: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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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수형광물질 도포지역임을 알리는 경고 표지판도 설치

[울산뉴스투데이 = 박지현 기자] 울산 북구 염포동 여행염포협의회와 안전지킴이단은 15일 동부경찰서와 함께 지역 다세대주택과 원룸 등 40곳에 범죄예방물질을 도포했다.

해당 건물에는 특수형광물질 도포지역임을 알리는 경고 표지판도 설치해 범죄예방 효과를 높였다.

염포동은 2017년 지역특성형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주택이나 건물 외벽 가스배관 등에 특수형광물질을 도포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건물 외벽에 특수형광물질을 도포하면 범죄심리를 억제하고 증거자료 확보에도 용이해 범죄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할 수 있다.

여행염포협의회 박정란 회장은 "이번 범죄예방물질 도포사업이 중리마을의 범죄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주민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주민 스스로 나서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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