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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지원시설용지 분양에 농협과 대출 협약
  • 박지현 기자
  • 등록 2017-08-25 13: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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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찰가 70~80%, 이자율 평균 3% 후반대

[울산뉴스투데이 = 박지현 기자] 울산 울주군은 청량율리도시개발사업 지원시설용지 분양 필지 낙찰자에게 토지를 담보로 잔금 대출이 가능하도록 25일 NH농협은행과 대출협약을 체결했다.

대출한도는 토지분양대금의 70~80% 범위 내에서 평균 3% 후반대의 이자로 개인의 신용도에 따라 차등 대출되며, 토지분양대금 한도 금액 내의 건축자금 대출도 가능하다.

총사업비 301억 원을 투입해 오는 9월 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 중에 있는 청량 율리 도시개발지구 분양은 총면적 8만 7861㎡중 지원시설용지 25필지 6599㎡가 대상이며, 오는 31일까지 접수받고 있다.

입찰은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온비드(http://www.onbid.co.kr)를 이용한 전자입찰방식만 가능하며, 개찰은 오는 9월 1일, 계약체결은 오는 1일부터 9월 8일까지, 잔금납부는 오는 10월 23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분양대금의 잔금대출은 10월 31일까지로 NH농협은행과의 협약기간은 소유권등기 이전 완료시까지이다.

한편, 청량율리도시개발지구에는 군 신청사와 한국농어촌공사 울산지사, 한국 국토정보공사 군지부, 상수도사업본부 울주사업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보훈회관 등 5개 기관이 입주할 예정이고, 문수데시앙 아파트와도 인접해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해 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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