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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2017 여천천 열린음악회' 개최
  • 조은미 기자
  • 등록 2017-08-18 18:02:14
  • 수정 2017-08-18 18: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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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여천천 워터스크린 분수대 앞 특설무대에서 진행

[울산뉴스투데이 = 조은미 기자] 울산 남구가 후원하고 대암교회가 주관하는 '2017 남구 구민과 함께하는 여천천 열린음악회'가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여천천 워터스크린 분수대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여천천 열린음악회는 음악을 통해 문화를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남구 구민을 위로하고 다양한 예술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남구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여러 연령층이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돼 공연을 통해 한여름 밤을 음악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전통 타악의 신명을 전해줄 전문예술단체인 내드름의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정계은 교수(소프라노), 이주연(소프라노), 김예렘, 이지윤(혼성듀엣), 부산시향 트럼펫 수석 드미트라(트럼펫 솔로), 김방술(소프라노), 초청가수 태진아(트로트)가 출연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뜨거운 여름밤 여천천에서 아름다운 음악의 향연에 많은 구민들이 함께해 공감과 소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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