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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 '제6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 개최
  • 한마음 기자
  • 등록 2017-07-21 10:46:07
  • 수정 2017-07-21 11: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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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 문화 행사 통해 아이 낳기 좋은 사회 분위기 조성 마련

[울산뉴스투데이 = 한마음 기자] 울산시는 21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임산부, 다자녀 가족,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인구의 날(7월 11일) 기념행사'를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 주관으로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인구문제가 경제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널리 알리고 가족 문화행사를 통해 인구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여 아이 낳기 좋은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부 식전행사 및 기념식, 2부 특강(가족 커뮤니케이션과 행복순산 비결법), 3부 문화공연(뮤지컬 비커밍맘 갈라콘서트)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식전행사는 뮤지컬 '렌트'의 사랑의 테마 메들리와 참여 체험존이 운영되며 기념식은 저출산 극복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된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울산시 출산장려시책 추진에 기여한 공로로 울산시 저출산고령사회대책 운동본부 중구 총무 한정희 씨, 한자녀더갖기 운동연합 울산본부 동구 지부장 김서현 씨,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 주임 김봉석 씨, 울산학교와 지역사회를 사랑하는 모임(대표 양택석, 김연옥) 이 각각 울산시장 표창을 받는다.

2부 행사에서는 맑은샘 태교연구소 송금례 소장이 '가족 커뮤니케이션과 행복 순산 비결법' 주제로 특강한다.

3부 행사에서는 결혼, 임신, 출산을 소재로 행복한 가족문화뮤지컬 '비커밍맘 갈라콘서트'와 경품(성장앨범 촬영권, 가족사진 촬영권) 추첨 등이 마련된다.

한편 '인구의 날'은 지난 1987년 7월 11일 세계인구가 50억 명을 넘은 것을 기념하기 위해 국제연합이 지정한 날이다.

우리나라는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불균형과 이에 따른 정치, 경제, 사회적 영향을 널리 알리고 국민의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지난 2011년 처음 기념일로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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