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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하해수욕장 개장 준비 환경정화 활동 펼쳐
  • 신혜경 기자
  • 등록 2017-06-27 15: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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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수욕장 오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달간 운영

[울산뉴스투데이 = 신혜경 기자] 울산 울주군이 진하해수욕장 개장 준비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26일 오전 10시에 실시된 이번 활동은 국민운동단체인 새마을울주군지회, 바르게살기울주군협의회, 자유총연맹울주군지회와 남울주발전협의회, 서생면 지역단체 및 주민, 제7765부대 3대대 군인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진하해수욕장 백사장에 버려진 쓰레기와 바다에서 떠밀려온 해변 부유물 등을 3톤 가량 수거했다.

진하해수욕장 개장식은 오는 30일 저녁 7시 초대가수의 축하무대와 불꽃쇼 등을 실시할 예정이며, 해수욕장은 내달 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2달간 운영된다.

올해는 해수욕장의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4월 서해안에서 채취한 모래 8000㎥를 백사장에 포설했으며, 노후된 샤워장과 119구조대가 상주할 팔각정도 개장에 맞춰 새롭게 단장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도 아름다운 진하해수욕장을 더 깨끗하게 조성해 많은 시민들이 다시 찾고 싶은 해양 휴가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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