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우범수 기자] 울산시는 '울산 시사' 단행본인 '울산을 한 권에 담다'를 16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시민 공개 열람으로 선보인다.

'울산을 한 권에 담다'는 단행본 형태의 책으로 총 4개 분야(사건, 자연․문화유산, 인물, 생활상)에 46개 주제(사건 14, 자연·문화유산 10, 인물 8, 생활상 14)로 제작된다.

이번 공람 과정에서 제시되는 의견사항은 확인 과정을 거친 후 최종 반영할 계획이다.

시민 공개 열람 및 의견 제시는 울산발전연구원 울산학센터에서 '울산 시사'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울산 시사'는 시민 공개 열람을 통한 의견수렴을 거쳐 오는 7월 발간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울산발전연구원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