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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공예품대전 '2인 찻상과 약상겸 다식판' 대상
  • 우범수 기자
  • 등록 2017-06-09 13: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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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상 1점 은상 2점 등 입상작 선정

[울산뉴스투데이 = 우범수 기자] 울산시는 지난 7일 '울산시공예품대전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입상작 25점을 선정했다.

'제20회 울산시공예품대전' 심사 결과 목·칠 분야 김종필 씨의 '2인 찻상과 약상 겸 다식판'이 대상을 차지했다.

입상작으로는 금상에 섬유분야 최유순 씨의 '손끝 사랑'이 은상(2점)은 섬유분야 최인숙 씨의 '나들이 가방'과 종이 분야 정활란 씨의 '돈궤'가 영예를 안았다.

동상(3점)은 금속 분야 임동훈 씨의 '은장도·흑감 장도'와 도자 분야에서는 최량 씨의 '동행'과 이진희 씨의 '울산의 고래'가 각각 선정됐다.

이들 입상자에게는 오는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제47회 대한민국공예품 대전'에 참가할 자격이 부여된다.

한편, 시상식은 9일 오전 11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장에서 수상자 등 공예인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며, 대상 수상자(김종필)에게는 시상금 500만 원 등 입상자에게 총 1460만 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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