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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러시아 '청소년 국제교류사업' 실시
  • 한마음 기자
  • 등록 2017-06-09 17:07:27
  • 수정 2017-06-12 10: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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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지 교류활동 및 문화체험 등 진행

[울산뉴스투데이 = 한마음 기자] 청소년의 국제적인 마인드 함양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2017년 청소년 국제교류사업'이 실시된다.

시는 울산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김영혜) 주관으로 오는 8월 4일부터 7일까지 '2017년 니가타 청소년 국제교류단'을, 오는 8월 7일부터 11일까지 '2017년 러시아 청소년 국제교류단'을 각각 파견해 다양한 교류 활동을 전개한다고 전했다.

니가타 청소년 국제교류단은 취약계층 청소년(2명), 일반 전형 청소년(10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되며, 니가타 청소년 12명과 1대1 팀 구성해 현지 교류활동 및 문화체험을 할 예정이다.

러시아 청소년 국제교류단은 울산시청소년상 수상자(5명)와 일반 전형 청소년(10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된다.

러시아 국제교류는 러시아 일대 독립운동 관련 역사 유적지를 둘러보고 러시아 고려인문화센터를 방문해 고려인 청소년들과 문화교류의 시간을 가지는 활동 등을 통해 한국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타국의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

참가 신청은 울산청소년활동진흥센터 홈페이지에서 관련 신청서를 내려받아 오는 15일까지 울산청소년활동진흥센터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니가타는 울산의 우호협력도시로 양 도시 간 확대교류를 위해 올해 처음 청소년 국제교류를 진행하며, 같은 연령대 양 도시 청소년이 팀을 구성해 활동하는 만큼 글로벌 인재로 한층 성숙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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