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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황금상가에서 단오맞이 행사 열려
  • 조은미 기자
  • 등록 2017-05-31 10:41:13
  • 수정 2017-05-31 10: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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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리취 떡 만들기, 화전놀이, 창포물 체험 등 진행

[울산뉴스투데이 = 조은미 기자] 음력 5월 5일 단오를 맞아 울산 동구 황금상가에서 단오맞이 행사가 열렸다.

전하동 황금상가 상인과 회원 등으로 구성된 '황금상가 청정'(대표 안정희)은 지난 30일 오전 11시 동구 전하동 황금상가 중앙광장에서 전통문화와 절기음식을 즐기는 단오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울산 동구가 추진하는 2017년 마을공동체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회원과 주민 등 70여 명이 모여 수리취 떡 만들기, 화전놀이, 창포물 체험, 다도체험 등을 진행했다.

동구 관계자는 "마을 단위의 소규모 공동체를 회복시켜 다양한 분야의 지역 현안을 주민 스스로 해결하도록 지원하는 마을공동체 사업을 통해 황금상가 일대의 상권이 활성화되고 지역 주민의 사랑을 받는 공간으로 변신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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