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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사회복지 및 자원봉사 박람회 개최
  • 박지현 기자
  • 등록 2017-05-29 14: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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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복지 및 자원봉사 정보 제공…내달 3일 북구청 광장

[울산뉴스투데이 = 박지현 기자] 울산 북구(구청장 박천동)가 지역 주민에게 사회복지 및 자원봉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북구는 내달 3일 오전 10시부터 북구청 광장에서 제6회 사회복지 및 자원봉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참여와 나눔의 20년, 희망플러스 복지 북구'를 슬로건으로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일반주민 등 3000여 명이 참여해 사회복지와 자원봉사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북구희망복지지원단이 이웃을 생각하는 썬캡 만들기 체험, 북구시니어클럽이 고추장 만들기 체험, 북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팬시우드 꾸미기 체험 등 모두 65개 단체가 46개 부스를 운영한다.

광장에 위치한 특설무대에서는 스틸드럼, 뷰티 댄스스포츠, 양정동 난타 등 4개 팀의 재능나눔 어울마당과 울산외국인센터, 자원봉사홈타운 등 사회복지 및 자원봉사 동아리의 경연대회도 이어진다.

북구 관계자는 "주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각종 기관과 단체의 참여를 이끌어 내 지역사회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박람회의 가장 큰 목적"이라며 "주민들에게 사회복지와 자원봉사에 대한 보다 다양한 정보와 체험 제공으로 관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박람회와 함께 구청 광장에서는 클린환경 나눔장터도 열린다. 안 쓰는 물건을 나누는 나눔장터와 종이팩, 폐건전지 교환, 환경교실, 풍선아트, 수지침 등의 부대행사도 풍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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