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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청년 사회적기업 '2017 청춘 V페스티벌' 개최
  • 박지현 기자
  • 등록 2017-05-26 15:56:37
  • 수정 2017-05-26 15:5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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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6월 3일, 4일 낮 12시~오후 5시, 영화의전당 야외 상상의 숲

[울산뉴스투데이 = 박지현 기자]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부산 청년 사회적 기업가들이 색다른 프리마켓을 개최한다.

26일 ㈔사회적기업연구원에 따르면 '가치(Value)를 높이고, 나누고, 지향한다'는 의미의 '2017 청춘 V페스티벌'이 오는 6월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화의전당 야외 상상의 숲에서 열린다.

페스티벌에는 부산권역의 사회적경제조직 40여 개 업체와 부산 인근 농가 21개가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엔 핸드메이드, 리사이클링, 친환경제품, 생활용품의 판매와 더불어 로컬푸드와 푸드트럭, 각종 체험행사가 어우러져 다채로운 프리마켓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김규리 팀장은 "부산의 청년 사회적기업가들이 주축이 돼 사회적경제 상품을 소개하고 새로운 홍보 판로를 개척하려는 이러한 노력이 사회적경제의 더 밝은 미래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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