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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 'M&M's 콘서트 개최
  • 한마음 기자
  • 등록 2017-05-23 14:51:41
  • 수정 2017-05-23 1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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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24일 북구문화예술회과 야외공연장에서 진행

[울산뉴스투데이 = 한마음 기자]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 기획공연 'M&M's 콘서트 무대가 오는 24일에 열린다.

울산대 성악과 권정성 객원교수의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회 'M&M's 콘서트는 무료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에는 톤인프리 금관5중주단, 울산대학교 마스터 코랄이 출연한다.

톤인프리 금관5중주단은 지난 1997년 영남권의 프로 금관 연주자들이 모여 창단했다.

이번 무대에서 트럼펫, 호른, 트럼본, 튜바 등 금관악기가 앙상블을 이뤄 클래식부터 재즈, 영화음악에 이르는 다양하고 풍부한 레퍼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울산대학교 마스터 코랄은 울산대 음대 성악전공생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1998년부터 지금까지 17회의 정기연주회를 열었다.

마스터 코랄은 르네상스 음악부터 고전, 현대 음악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음악을 연주하고 있다.

공연에서는 가곡 '꽃 구름속에'와 케냐 민요 '잠보' 등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줄 예정이다.

북구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화창한 날씨 속 야외공연장에서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M&M's 콘서트의 'M'은 Morning, Mozart, Mom, Music 등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다음달 공연은 내달 21일 오후 7시 30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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