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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청량면, 중형마트와 깨끗한 환경조성 협약 체결
  • 박지현 기자
  • 등록 2017-05-17 13: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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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 내 중형마트 3곳 종량제 봉투 사용 활성화

[울산뉴스투데이 = 박지현 기자] 울산 울주군 청량면(면장 정흥식)은 17일 지역 내 중형마트 3곳과 종량제봉투 사용을 활성화하고 청결한 환경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청량면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지역 10곳을 모니터링하면서 생활쓰레기 무단투기의 70% 정도가 검은 비닐 재질의 일반 봉투로 버려지는 점에 착안해 지역 내 중형마트 3곳인 홈세일마트(대표 김승훈), 두배로마트(대표 김철희), 선강마트(대표 이강호)에 마트 제작 일반봉투의 판매를 자제하고 종량제 봉투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협약을 제안했다.

정흥식 면장은 "협약에 흔쾌히 응해주신 각 마트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본 협약이 쓰레기 줄이기 문화의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무단투기 감시와 종량제 봉투 사용에 대한 주민 홍보를 강화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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