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강현아 기자] 울산 남구 삼산동에 위치한 미서울치과(대표원장 류성호)에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장광수)가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했다.
남구 삼산에 위치한 미서울치과는 환자 개개인의 맞춤 치료를 위해 각 부문 전문의들이 상주하며 100여 명의 간호사들이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에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성금을 전달하는 등 나눔에 앞장서는 곳이다.
전달식에서 미서울치과 류성호 대표원장은 "그간 환자들을 돌보며 병원 시설 개선에 중점을 두었지만 이젠 병원에서 발생한 수익의 일부를 울산시민들에게 돌려드리는 것에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선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는 업체에 사랑의열매 로고가 새겨진 착한가게 현판을 제공, 사랑의열매 홈페이지와 소식지 등을 통한 업체 홍보 및 세액공제용 기부영수증을 발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