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정수진 기자] 울산시교육청은 지난 4월 20일 부터 28일 까지 '업무효율 10% 향상' 우수사례를 공모해 총 48편 중 6편을 선정·시상하고, 우수사례는 전 직원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는 울산시교육청이 지난 2011년부터 직원들의 '정신쇄신운동'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업무효율 10% 향상' 과제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Best Practice로 선정된 사례는 공보담당관의 'UCC 공모작품을 통한 홍보영상 활용으로 제작기간 단축 및 예산절감' 을 비롯해 정책관실의 '현장적합성 UP 행정업무 Down을 위한 학교업무정보 지원', 강북교육지원청의 '기관방문 활성화를 통한 지역지원개발 및 사업홍보' 등 6편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선정된 우수사례를 모든 직원들에게 공유해 업무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예정"이라며 "Best Practice에 대한 포상으로 직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